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가 2024년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지원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이용료(80%)를 지원해 주는 사
지역마트 대상 국내 유일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 통합플랫폼 ‘토마토’의 운영사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됨에 동시에 3년간 서울시 공식 인증 우수기업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
지역마트 온라인 장보기앱인 ‘토마토’(TOMATO)가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마토페이’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토마토페이’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선보이는 토마토앱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로 전국 단위 지역마트의 온라인 장보기앱인 ‘토마토앱’을 통하여 오프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까지 경계없이 간편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
대구경북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인 장보고식자재마트가 리테일앤인사이트의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를 통해 온라인 장보기(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장보고식자재마트는 경북,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 식자재마트 기업으로,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17곳의 식자재마트와 4개의 물류센터를, 온라인으로는 ‘장보자닷컴&r
지역마트에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 ‘토마토솔루션’ 및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토마토앱’을 제공하고 있는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O2O 플랫폼 진출 지원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가를 목적으로
유통업계 근거리 배송 전쟁이 뜨겁다. 현재 이커머스가 주도하고 있는 익일·새벽배송이 아닌 '즉시배송' 시장에서 ‘배송전쟁 3라운드’를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즉시배송’이란 소비자들이 주문 시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기존 이커머스 업체들과 달리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대 혹은 주문 즉시 배송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직까지 즉시배송 시
연내 상장을 목표로 했던 새벽 배송업체들의 상장 시점이 해를 넘기게 됐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금리 인상 등으로 투자 환경이 악화되면서 당초 목표하던 상장 시기가 미뤄진 것이다. 이들은 상장에 대한 의지를 강경히 하면서도 당분간 내실 다지기에 집중, 내년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속도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IPO 시장 냉각…컬리, 오아시스
국내 편의점 양대산맥인 ‘CU’와 ‘GS25’가 치열한 해외영토 전쟁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폭이 큰 해외 국가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눈여겨보고 있는 시장은 동남아다. 베트남에 이어 몽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진출 국가를 넓혀가겠다는 포부다. ━ 몽골 시장선 CU 승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첫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퀵커머스(즉시배송) 규제 움직임에 긴장하고 있다. 국내 ‘퀵커머스’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골목상권, 즉 소상공인 단체 중심으로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다. 현재 퀵커머스는 배달의민족, 쿠팡 등 플랫폼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편의점, 기업형슈퍼마켓(SSM)까지 일제히 진출
기업들이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불황 국면에서 위축되기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먹거리를 찾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투자를 늘리거나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에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인 M15X(eXtension)를 건설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월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6만㎡의 부지에서 M15X 건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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